전국 의과대학이 수업 재개에 나선 가운데 휴학을 신청한 의대생이 전체 재학생의 56.3%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는 어제(17일) 하루 7명이 추가로 유효한 휴학계를 제출해 지금까지 만 585명이 휴학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업 거부가 확인된 대학은 10곳이며 '동맹휴학'이 허가된 곳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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