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전장연 "시혜적 장애인의 날 거부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 돼야"

2024.04.18 오후 01:40
AD
모레 제44회를 맞는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시혜와 동정의 의미로 제정된 기념일이라는 장애인 단체의 비판이 나왔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오늘(18일)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열리는 서울 63컨벤션센터 앞에 모여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을 시혜와 동정의 대상으로 보는 시선에서 시작됐다며, 이날을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정부가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당사자인 자신들을 초대하지 않고, 일회적인 복지를 제공하며 기만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동권을 비롯한 장애인의 기본권 보장과 국회에 계류돼있는 장애인 관련 법안들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촬영기자 : 수습 정진현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1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8,91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6,72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