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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출대금, 달러 결제 비중 줄고 원·유로 늘어

2024.04.18 오후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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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출과 수입 결제 대금 가운데 달러화 비중이 줄고, 원화와 유로화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18일) 지난해 수출 결제 대금의 통화별 비중이 담긴 '2023년 결제통화별 수출입'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미국 달러는 83.1%를 차지했고, 유로화 6.8%, 원화는 2.8%, 엔화와 위안화가 각각 2.3%, 1.7%로 집계됐습니다.

재작년과 비교하면 달러는 2%p 줄었습니다.

달러 결제율이 높은 반도체와 석유제품, 화공품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9.7% 줄어든 데 따른 결과입니다.

원화는 0.5%p 늘어 6년 만에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승용차와 기계류 등을 중심으로 원화 결제 수출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유로화 수출 비중도 늘면서 결제 비중도 1%p 상승했습니다.

엔화와 위안화 결제 비중은 보합 수준을 보였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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