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우가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최은우는 경남 김해의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했습니다.
지난 2013년 시작된 이 대회를 두 차례 이상 제패한 선수는 최은우가 처음이며, 우승 상금은 1억6천2백만 원입니다.
정윤지와 이동은이 한 타 뒤진 공동 2위, 챔피언조로 출발한 박현경은 공동 4위를 기록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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