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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 등 18개국 "하마스 인질 석방 촉구" 공동성명 발표

2024.04.25 오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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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국을 포함한 18개국 정상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억류하고 있는 인질을 즉각 석방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백악관은 공동성명에 200일 이상 억류된 인질들의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하면서 가자지구의 인질들과 민간인들의 운명은 국제사회의 우려 사항이라는 점을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또 인질 석방을 위한 협상이 타결되면 가자지구에서 즉각적이고 장기적인 휴전이 이뤄지고 가자지구 전역에 인도적 지원 확대와 적대 행위 종식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인질들을 본국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중재 노력을 강력히 지지한다며 하마스의 인질 석방을 통해 현재의 위기를 종식하고 중동 평화와 안정을 가져오는 노력에 집중하자고 밝혔습니다.

공동 성명은 미국, 영국,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 브라질, 불가리아, 캐나다 등 18개 나라가 참여했는데,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공격 때 자국민이 실종되거나 납치된 국가들입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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