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가자 지구 남부 도시 라파에 지상군을 투입하기 전에 미국의 우려와 판단을 듣기로 했다고 존 커비 미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안보소통보좌관이 말했습니다.
커비 보좌관은 미 ABC 방송과 인터뷰에서 미국이 입장을 진지하게 전달하기 전에는 이스라엘이 라파를 공격하지 않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동을 방문하는 블링컨 국무장관이 최소 6주간 지속될 임시 휴전을 성사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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