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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시행되는 K-패스, 100만 명 돌파

2024.04.30 오후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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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사용액의 일정 비율을 돌려받는 K-패스가 내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가운데, 하루 전인 오늘(30일) K-패스 보유자가 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토교통부는 K-패스 카드 신청 일주일 만에 25만 명이 신규로 K-패스 카드를 발급받았고, 기존 알뜰교통카드 회원 중 약 82만 명이 K-패스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K-패스 환급은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한 달에 15회 이상 사용하면 적용되며, 환급액 최대 기준치는 월 60회 사용액이 한도입니다.


일반 이용자는 사용액의 20%, 청년은 30%, 저소득층은 53%를 환급받습니다.

신규로 K-패스 발급을 원하면 카드사에서 상품을 골라 카드를 발급받은 뒤 K-패스 공식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카드번호를 등록하면 됩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들은 6월 30일까지 알뜰교통카드 웹사이트(alcard.kr)에서 K-패스 회원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YTN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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