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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 손 넣고 포토라인 안 서겠다더니...김호중의 돌변한 태도 [Y녹취록]

Y녹취록 2024.05.24 오후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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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홍종선 대중문화 전문기자, 박성배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 홍종선 대중문화전문기자 나와 계신데요. 김호중 씨 모습 조금 전에 보셨을 텐데 짤막한 입장만 남기고 지나갔습니다. 오늘 포토라인 서면 팬이나 많은 국민에 대해서 자숙하겠다거나 혹은 미안한 마음, 그런 걸 장시간 밝힐 수도 있다, 이런 얘기들이 있었는데 그냥 짤막하게 죄송하다, 이렇게만 입장을 밝혔더라고요.

◆홍종선> 저는 오늘 복장에 더 신경 썼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강남경찰서에서 6시간 버티기 할 때 여러 가지 본인의 불편한 심리가 있었겠지만 그중에 하나가 격식 있게 언론 앞에 서고 싶다하는 표현이 있었거든요. 그날은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해도 명품어리석해도 점퍼 차림이었는데 아무래도 본인이 격식 있게 정장 입고. 사실은 연예인에게는 이 자료 화면이 두고 두고 계속 쓰이고 사진이 계속해서 남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적어도 정장을 차려입고 왔다는 생각이 들었고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진심어린 대국민 사과를 바랐는데 아무래도 6시간을 버티다 귀가할 때 걸음걸이나 손 제스처나 표정, 약한 옅은 미소가 있었다, 이런 모든 부분이 비판을 받다 보니까 표정을 굳히고 말은 최대한 아끼고 그냥 걸어들어간다. 이 부분에 집중을 뒀다고 생각을 합니다.

◇앵커> 홍종선 기자께서 그 차이점을 짚어주셨는데 김호중 씨가 경찰 조사를 받고 나올 때의 옷차림과 오늘 옷차림이 사뭇 달랐습니다. 저희가 좀 화면을 준비해 봤는데요. 왼쪽이 경찰조사를 마치고 몇 시간 동안 경찰서 안에서 버티다 나왔을 때 상황이죠. 점퍼 차림에 모자를 눌러쓴 모습이었고 오늘은 영장심사를 받을 때 양복 차림을 하고 나왔습니다. 표정도 오늘 훨씬 더 긴장된 듯한 그런 표정이었어요.

◆홍종선> 실제로 긴장도 했을 수 있겠고 그런데 지탄이 많았거든요. 왼손을 주머니에 넣고 나오면서 약간 옅은 미소로 마치 기자를 독려하듯이. 지금 본인이 피의자인데 이런 것들이 좀 이 상황에 맞느냐. 이런 비판의 목소리가 있었고. 과거에는 연예인들이 영장심사를 가지 않더라도 그냥 단순히 경찰이나 검찰에 출두할 때도 거의 다 양복을 입고 출두를 했고 밝은 머리를 하고 있었어도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머리도 좀 검게 염색을 하고 이런 경우들이 있었는데 그런 모습과 상반됐다가 마치 어떻게 보면 그것은 나는 지하주차장으로 살짝 언론에서 또 여론에서는 도둑 출석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요. 들어갔다가 나올 때도 좀 그렇게 나올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인지. 상대적으로 편안한 차림으로 들어갔는데 본인의 의지와 달리, 혹은 예상과 달리 결국은 짧게지만 20초 안팎, 30초 이내지만 언론에 그런 모습을, 격식 차리지 못한 모습을 드러낸 부분, 이런 부분에 대한 지우기가 아닌가 생각을 해 봤습니다.

◇앵커> 당시에 나는 포토라인에 안 서겠다. 경찰서 조사받고 나서 변호사하고 실랑이가 있었다고 하고 지금 후일담으로 전해지는 언론보도를 보니까 내 마지막 스위치다, 이건 내 마지막 자존심이다, 이렇게 언론 앞에 내가 먹잇감이 될 수 없다, 이런 얘기를 했다고 지금 전해지고 있더라고요.

◆홍종선> 마지막 스위치라는 거, 내가 이 스위치마저 이건 켜는 게 아니죠. 여기서 스위치를 누르는 건 김호중 씨의 입장에서 전기를 끄는 겁니다. 그런데 자존심이란 아주 적절한 표현을 쓰셨는데 말하자면 이건 저의 개인적 추측입니다마는 이 슈퍼클래식, 어떤 클래식 공연 전까지는 나는 언론에 그 어떠한 모습도 보이지 않고 공연을 마칠 때까지는 피의자로서 포토라인에 서고 싶지 않다. 그 모습을 남기고 싶지 않다. 공연을 다 마치고 나서 포토라인에 서고 싶다, 이런 의지가 강했던 것으로 해석되는데 결국은 그 공연을 마치기 전에 경찰서에서 나오는 모습, 또 오늘 영장심사를 받으러 들어가는 모습을 언론 앞에 남기게 됐습니다.




대담 발췌: 이미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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