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인 여행객 2주째 실종...외교부 "영사 조력 중"

2024.05.04 오전 10:27
AD
프랑스 파리에서 혼자 여행하던 30대 한국인 남성이 2주째 연락이 끊겨 외교부가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1993년생 김기훈 씨가 지난달 17일 인도에서 프랑스로 입국한 뒤 19일부터 연락 두절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 씨의 행방을 알고 있거나 목격한 사람은 대사관으로 제보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 행적이 확인된 곳은 파리 1구의 '로열 오페라'라는 카페로, 김 씨는 이곳에서 현지 시각 18일 오후 4시쯤 지인을 만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외교부는 사건을 인지한 직후부터 김 씨 가족에게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현지 대사관을 통해 프랑스 경찰에 신속한 수사를 요청하는 등 현지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38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5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