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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투르비옹 장착했는데 '불과 2mm'...1억짜리 명품 시계 보니

자막뉴스 2024.05.09 오후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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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가 설립 150주년을 맞아 선보인 7만2천 유로, 우리 돈 1억 원짜리 시계입니다.


중력 오차를 극복하기 위한 기계식 시계 기술의 정수 투르비옹을 탑재한 시계 가운데 가장 얇습니다.

[지안프랑크 리첼 / 시계 전문가 : 가장 얇은 시계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시계는 두께가 2mm에 불과한 플라잉 투르비옹이 있는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컨셉입니다.]

지금까지 제작된 시계 가운데 가장 정확한 문페이즈 시계입니다.

문페이즈 시계는 다이얼 구멍을 통해 달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윤년을 자동으로 계산해 4,500만 년 동안 하루의 오차만 발생합니다.

제일 복잡한 시계도 한번 볼까요.

수많은 톱니바퀴는 물론 다양한 요소들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맥스 디싱어 /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 제작자 : 2,877개 예비부품과 245개 스톤, 31개 핸즈로 구성돼 있어 단순한 시간 표시 이상의 기계적 기능을 제공합니다.]

시계 업계에도 세계 경제가 불황에 시달리고 있는 올해는 그다지 좋은 상황이 아닙니다.

때문에 신제품을 쏟아내기보다는 기존 제품을 조금 수정하거나 헤리티지 모델을 현대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적절한 가격대를 찾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엘리 베른하임 / 레이몬드 웨일 CEO : 현재 시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격대는 1천~3천 유로 사이로, 우아하고 세련된 시계를 찾는 소비자층에 속합니다.]

우리 돈 150만 원에서 450만 원 정도인데요.

어떤가요.


시계 하나 장만하기에 적당한 가격인가요.

YTN 권영희입니다.

영상편집ㅣ한경희
자막뉴스ㅣ육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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