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가 선발 박세웅의 호투를 앞세워 kt를 2대 0으로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박세웅은 탈삼진 6개를 곁들이며 6이닝을 4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4승째를 수확했습니다.
잠실에서는 키움이 장단 12안타를 기록한 타선을 앞세워 LG를 6대 5로 꺾고, LG 상대 4연승을 달렸습니다.
한편 KBO 리그는 '3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다섯 개 구장에 6만2천여 명이 입장해 역대 두 번째로 빠른 217경기 만에 300만 관중을 넘어섰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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