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추경호 "거부권, 최소한의 방어권...바이든도 11번 행사"

2024.05.21 오전 10:01
AD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여소야대 상황에서 야당이 일방적 독주를 하고, 입법 권한을 남용해 행정부의 권한을 침해할 경우 최소한의 방어권이 재의요구권이라고 밝혔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채 상병 특검법'은 수사 결과를 지켜보는 것이 우선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 거부권은 헌법에 보장된 권리로, 대통령제 국가에선 견제와 균형을 위한 수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도 거부권을 11차례 행사했다며, 최근 이스라엘 안보 원조 지지 법안 역시 거부권 행사를 예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야권은 왜 수사 중인 사건을 놓고 정쟁에 몰두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앞으로는 대화와 타협의 정신에 따라 여야가 합의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일 없는 국회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0,09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94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