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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당국자 "안보 위협하는 중러 교역, 제재 동원해 차단"

2024.05.29 오전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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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 당국자는 중국과 러시아 간 교역이 미국과 동맹국의 안보를 위협할 경우 제재를 동원해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달리프 싱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은 싱크탱크 브루킹스연구소에서 열린 대담에서 우리의 집단 안보를 위협하는 상품과 기술 거래를 막기 위해 미국과 파트너들은 제재와 수출통제를 사용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에서 2년 넘게 전쟁을 이어가고 있는 러시아는 경제를 전적으로 전쟁 기계를 위한 공장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며 전면적인 무역 금수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싱 부보좌관은 다만 러시아의 동결 자산 처리 문제와 관련해 주요 7개국 내부에서 의견 일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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