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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尹-이종섭 3번 통화에 "특별한 증거 아냐"

2024.05.29 오전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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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8월 해병대 수사단이 채 상병 순직 사건 기록을 경찰에 이첩한 당일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과 세 차례 통화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전화 통화 자체가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오늘(29일) YTN에 대통령이 국무위원과 통화하는 것은 너무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전화 통화 사실 자체가 특별한 증거가 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이 앞선 기자회견에서 인명사고에 대해 질책했다고 한 적이 있다며, 당시 통화가 그런 내용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채 상병이 순직한 사고 소식을 듣고 왜 이렇게 무리하게 진행해서 인명사고가 나게 하느냐며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을 질책했다고 말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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