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30일) 저녁 8시 반쯤 제주 노형동 5층짜리 호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분여 만에 꺼졌지만, 투숙객 등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호텔 1층 외벽 실외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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