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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1인분 2만 원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4.06.11 오후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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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빼고 안 오른 게 없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가 봅니다.


먹거리 물가 상승률이 7분기째, 가처분소득 증가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식 물가는 소비자 물가 상승률 평균치보다 0.1%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런 현상은 코로나가 한창이던 지난 2021년 6월부터 3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의 외식 품목 물가를 살펴보면 외식 물가의 상승이 더 와 닿을 겁니다.

국민이 많이 찾는 외식 품목 39개 가운데 물가가 내린 품목은 없었습니다.


특히 한 끼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떡볶이와 도시락, 김밥 등이 물가 상승 품목에서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생활 물가 수준이 날이 갈수록 치솟는 가운데 식당에서 사 먹는 삼겹살 200g 1인분 평균 가격이 2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비빔밥과 삼겹살, 자장면 등 서민 외식 메뉴 가격도 잇따라 치솟았는데,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YTN 장원석 (wsda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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