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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통령실 "북러 관계, '자동 군사개입' 근접 가능성"

2024.06.16 오후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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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방북을 계기로 북한과 러시아 간에 유사시 자동 군사개입 수준에 근접한 조약이 맺어질 수도 있다고 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북러의 군사·안보 협력이 지난 1961년 '조소동맹'에 근접한 수준으로 갈 가능성까지 고려해서 살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같은 가능성을 바탕으로 러시아 측에 경고성 소통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961년 당시 북한과 소련은 전쟁이 발발할 경우 지체 없이 군사적 원조를 제공한다는, 이른바 유사시 자동 군사개입 조항이 포함된 '조소 우호 협력 및 상호 원조 조약'을 체결했고 이후 폐기됐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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