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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휴진에 종교계 잇따라 호소문..."국민생명 지켜야"

2024.06.17 오후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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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휴진 사태까지 치달은 의정 갈등에 대해 종교계가 잇따라 호소문을 발표하며 정부와 의료계의 대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한국교회총연합은 호소문을 통해 "의료계의 집단휴진은 어떤 이유로도 국민이 납득하기 어렵다"며 휴진 결의를 속히 철회하고 소중한 생명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해주길 간곡히 호소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도 "집단 휴진 때문에 국민의 기본권이 심각한 상해를 입는다면 정부와 의사 단체 모두의 책임"이라며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조속히 해결할 것을 양쪽 모두에게 강력히 촉구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앞서 대한불교조계종도 "집단 휴업이라는 극한적인 방편은 생명 윤리적으로 옳지 않다"며 "더 이상의 의료 공백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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