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행복주택 2,026세대 공급...7월 10∼12일 청약

서울주택도시공사, SH가 다음 달 10일부터 방화동 행복주택 등 2천26세대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행복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에게 시세의 60에서 80%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

기존 입주자도 다른 행복주택에 재청약이 가능하고,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 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에 세대 총자산 3억4천5백만 원 이하, 자동차 가액 3천708만 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청약이 어려운 고령자나 장애인은 다음 달 11일과 12일 공사 방문 청약도 가능하고, 모집공고문과 자세한 임대료 정보는 SH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