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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한동훈, 이재명과 싸움서 져...자숙 성찰해야"

2024.07.02 오후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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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상현 당 대표 후보는 한동훈 후보는 지난 총선 당시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의 싸움에서 진 분이라며, 총선에서 진 책임을 지고 자숙과 성찰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윤 후보는 전당대회 '5분 비전발표회' 뒤 기자들과 만나, 보수의 품격은 책임지는 거고 자신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모셨던 것으로 오랫동안 함께 책임을 졌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현재 당은 총선 백서 하나도 특정인의 눈치를 보느라 내지 못하고 있다며, 자신은 늑대가 되는 심정으로 이런 분위기를 타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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