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오후 5시 40분쯤 서울 성동구 천호대로 서울교통공사 본사 앞 건널목에서 멈춰 있던 시내버스를 다른 버스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버스 운전기사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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