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주민들, 팔레스타인 마을 수도관 절단 혐의로 기소

2024.07.04 오전 08:28
AD
이스라엘 주민들이 팔레스타인 마을에 침입해 수도관을 절단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현지 시간 3일 이스라엘 주민들이 서안지구 남부의 팔레스타인 마을, 움 알 카이르의 수도관을 끊어 마을 주민 200여 명이 물을 공급받지 못하는 피해를 입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지난 한 주 동안 이스라엘 주민들이 네 차례 마을에 침입해 폭력을 휘두르거나 집을 부숴 마을 주민의 1/4이 집을 잃었다고 주장했습니다.


AP 통신은 현지 주민으로부터 입수한 동영상을 공개했는데, 화면을 보면 사람들이 마을의 수도관을 건드려 물이 땅으로 쏟아지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이스라엘 주민들이 파이프 주변에 모여 있는 것을 두 명의 군인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에 대해 즉각적인 논평을 하지 않았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9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85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04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