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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선 개혁파 페제시키안 당선...54% 득표

2024.07.06 오후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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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선 결선투표에서 중도·개혁파로 꼽히는 마수드 페제시키안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이란 메흐르 통신 등은 현지 시간으로 5일 치른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페제시키안 후보가 1,638만4천여 표를 득표해 승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강경 보수파인 사이드 잘릴리 후보는 1,353만8천여 표를 얻었습니다.


페제시키안 후보는 심장전문의 출신으로, 이번 선거에 나섰던 대통령 후보 중 유일한 개혁파로 평가됩니다.

앞서 이란은 헬기 사고로 라이시 대통령이 갑작스레 사망하자 지난달 28일 대선을 치렀습니다.

당시 선거에서 페제시키안 후보는 42.5%를 득표해, 1위를 차지를 차지했지만 과반수 득표에 실패해 2위인 잘릴리 후보와 어제 결선을 치렀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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