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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위험지역, 내비게이션이 실시간 알린다

2024.07.11 오전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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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와 지하차도 침수 위험을 내비게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알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들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는 6개 내비게이션 기업과 협의해 올해 장마철에 맞춰 홍수경보와 댐 방류 정보가 내비게이션에 포함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와 현대차·기아, 아틀란은 이번 달 초부터 서비스를 시작했고, 티맵과 네이버는 이달 중순부터, 아이나비는 하순부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내비게이션 사용자들은 본인 위치 주변의 홍수 경보 지점을 안내받거나 CCTV로 확인할 수 있고, 주행 중 홍수경보를 음성으로 안내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0년 부산 초량 지하차도와 지난해 충북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이후, 도로 침수 상황을 운전자들이 실시간으로 알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며 추진됐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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