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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美에 "레드라인 지켜져야 휴전 협상"

2024.07.11 오전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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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최근 하마스와 오가는 휴전 논의와 관련해 자국이 설정한 '레드라인'이 지켜져야 한다는 뜻을 미국 측에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현지 시간 10일 네타냐후 총리가 휴전 협상에 참여하는 브렛 맥거크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중동·아프리카 조정관과 역내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 자리에서 "이스라엘의 레드라인이 유지되는 한 협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총리실은 전했습니다.


지난 7일 네타냐후 총리는 하마스의 제안 중 '영구 휴전 협상 도중 전투 재개 불가' 조건은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선을 그은 바 있습니다.

또 이집트를 통한 하마스의 무기 밀수를 막고 하마스 대원들의 가자 북부 복귀를 차단하며 하마스가 풀어주는 인질 중 생환자를 최대한 늘려야 한다는 것까지 총 4가지를 '협상 불가' 항목으로 못 박았습니다.




YTN 김지영 (kjyo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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