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더위 먹고 고장 난 '다리'...소방선 출동해 긴급 복구

2024.07.11 오전 09:34
AD
미국에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뉴욕 할렘강을 가로지르는 교량이 뜨거운 열기 때문에 작동 불능이 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현지시간 8일 뉴욕 맨해튼과 브롱크스 지역을 잇는 3번가 교량의 철판 구조물이 폭염 열기에 팽창하면서 수평 개폐식으로 작동하는 교량이 제대로 닫히지 않았습니다.


더위 먹은 다리를 식히기 위해 소방 선박이 출동해 물을 뿌리며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섰지만, 기온이 내려간 늦은 저녁에야 정상화 됐습니다.

교량 오작동으로 몇 시간 동안 통행이 금지되면서, 교통 체증이 빚어지고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42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68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