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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사방댐, 기록적 폭우에 산사태 피해 방지 역할"

2024.07.11 오후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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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류 보전시설인 사방댐이 전북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을 때 산사태 예방과 피해 방지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은 "폭우가 내린 지난 8일과 10일 사이 사방댐이 설치된 곳에서는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일례를 들어,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 하천 하류에 설치된 사방댐이 25톤 덤프트럭 53대 분량의 토사를 막아 농경지와 주택을 보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도내 14개 시·군의 산사태 취약지, 산림 재해 위험 지역에 257억 원을 투입해 사방사업을 올 상반기에 마무리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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