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11일) 7시 반쯤 경기 이천시 마장면 배터리 검사업체에 있던 차량용 리튬 배터리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배터리가 보관돼 있던 10㎡ 규모의 컨테이너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수조로 배터리를 옮겨 불이 커지는 것을 막았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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