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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각국 정상 "바이든 건강 괜찮다" 옹호

2024.07.12 오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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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계속 제기되는 가운데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정상회의에 참석한 유럽 정상들은 바이든 대통령을 옹호했습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바이든 대통령이 회의를 이끌었고 모든 모임에서 발언하며 좋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말했습니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모든 사람을 계속 관찰하면 언제든지 말실수를 찾을 수 있다고 감쌌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자신 또한 말실수를 한 적이 있다고 옹호했습니다.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도 바이든 대통령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모든 것이 괜찮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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