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곳곳에서 '글로벌 IT 대란'이 발생한 가운데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1% 가까이 하락 마감했습니다.
오늘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7.49포인트 내린 40,287.53에 장을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9.59포인트 내린 5,505.0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44.28포인트 내린 17,726.94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 기술주가 연일 약세를 이어간 가운데 최근 순환매 장세로 강세를 보였던 경기 민감주와 중소형주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전 세계의 교통·통신·금융 인프라가 동시다발로 마비되는 IT 대란이 발생했지만, 뉴욕증시는 별다른 오류 없이 정상적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만, 찰스슈왑, 이트레이드 등 일부 증권사는 전산 시스템 문제로 모바일 거래 기능에 장애를 겪으면서 고객이 불편을 겪었다고 경제전문매체 마켓워치는 전했습니다.
이번 전산장애 사태 유발의 책임이 있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11.1% 급락 마감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0.74% 하락해 S&P 500 지수 낙폭 대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YTN 김지영 (kjyo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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