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준법경영 여부를 감독하는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내일(22일) 삼성전자를 포함한 주요 계열사 사장단과 만납니다.
삼성 준감위는 내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정례회의를 마친 뒤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 7개사 최고경영진과 간담회를 갖습니다.
이번 상견례는 지난 2월 3기 준감위가 출범한 뒤 처음입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특히 한국경제인협회 회비 납부 문제와 파업이 계속되고 있는 노사관계 등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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