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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한승규, 불법도박 혐의 검찰 송치..."계약 해지"

2024.07.26 오후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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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의 한승규 선수가 불법 도박 혐의로 수사받는 것이 드러나, 구단과 계약이 해지됐습니다.


한승규는 지난 2021년 인터넷 도박을 하고 사설 스포츠토토에 베팅하는 등 4억 원 상당을 불법 도박에 쓴 혐의로 지난달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FC서울은 구단 SNS를 통해 선수단 품위를 심각하게 손상하는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것에 엄중한 책임을 묻는다면서 한승규와 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축구연맹도 상벌위원회 회부에 앞서, 60일간 K리그 출장을 금지하는 '활동 정지'를 조치했습니다.

만 28살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한승규는 23세 대표팀에서 활약했고, 벤투 감독 시절, 국가대표 훈련 명단에도 포함된 적이 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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