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문화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대중음악 표 판매액 뮤지컬 제쳐...2020년 이후 처음

2024.07.31 오후 02:17
AD
올해 상반기, 대중음악 공연 관람권이 뮤지컬보다 많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개한 올해 상반기 공연시장 표 판매 현황 분석 보고서를 보면, 대중음악 공연 표는 3천8억5천여만 원어치 팔려 2천억 원대인 뮤지컬 표 판매액을 제쳤습니다.


상반기 실적 기준 대중음악이 장르별 판매액 1위를 기록한 건 관련 현황을 분석하기 시작한 지난 2020년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문가들은 대중음악 공연은 만 석 이상 규모의 대형 공연 수요가 늘어난 반면, 뮤지컬은 지난해와 비교해 흥행을 보장하는 '캐시카우' 작품이 줄었고, 높은 푯값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50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65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