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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니예 암살 인지하거나 관여하지 않아"

2024.07.31 오후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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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하마스 최고 정치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의 암살과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현지시간 31일 싱가포르 CNA방송 인터뷰에서 하니예가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살해된 것과 관련해 "미국은 암살을 인지하고 있거나 관여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은 이번 사건으로 중동 전쟁 양상에 변화가 생길지에 대한 질문에는 "예측하기 매우 어렵다"며 휴전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필리핀을 방문 중인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하니예 피살에 대한 질문에 "전쟁은 불가피하지 않다. 외교를 위한 공간과 기회는 항상 있다"고 답했습니다.


오스틴은 이스라엘이 공격당한다면 이스라엘 방어를 계속 돕겠지만 우선순위는 긴장을 낮추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이스라엘이 암살에 관여했는지, 또 미국이 사전에 이를 알고 있었는지를 묻는 말에는 하니예 피살 뉴스를 접했지만, 그밖에 추가적인 정보는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YTN 신웅진 (ujsh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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