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버거와 디저트 제품 가격을 올립니다.
롯데리아는 오는 8일부터 버거 제품의 가격을 100~200원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대표 메뉴인 불고기와 새우 버거의 경우 단품 기준으로 100원씩 오르는 등 모든 버거 메뉴의 가격이 평균 2.2% 인상됩니다.
더불어 디저트류 등 68개 제품의 가격도 평균 3.3% 오릅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부대 비용 증가와 원자재 가격 강세 등으로 불가피한 판매가 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롯데리아는 지난해 2월에도 제품 판매 비용을 평균 5.1% 올렸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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