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오후 6시 40분쯤 광주광역시 오치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4백여 가구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아파트 자체 수전 설비가 낡아 전기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4시간쯤 지난 밤 10시 50분쯤 임시발전기로 비상 전력이 공급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