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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하마스 새 지도자 "손에 피 잔뜩 묻힌 테러리스트"

2024.08.08 오전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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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하마스 새 지도자 "손에 피 잔뜩 묻힌 테러리스트"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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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하마스의 새로운 최고 정치지도자로 뽑힌 야히야 신와르를 테러리스트로 규정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소통보좌관은 온라인 브리핑에서 신와르는 자기 손에 끔찍하게 많은 피를 묻힌 인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커비 보좌관은 지난해 10월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에서 설계자 역할을 했고 그의 손에 묻은 피의 일부는 미국인의 피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신와르는 지난 9개월간 이뤄진 휴전 협상 과정에서 최고 결정권자였다며 지도자 교체로 실질적으로 변한 것이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커비 보좌관은 신와르는 어떻게 휴전에 도달하고 인질들을 집으로 돌려보낼지 등에 대해 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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