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연구개발 예산 삭감에 대해 '비효율 제거'는 본인이라도 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후보자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나눠먹기식 연구개발'이라는 표현은 비효율을 칭하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이는 필요한 작업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들 둘이 차례로 위장전입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송구하다면서도, 학교 적응 문제 때문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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