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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내륙 맑고 늦더위 계속, 서울 32℃...큰 일교차 유의

2024.09.04 오전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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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내륙은 맑고 일교차 큰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30℃ 안팎의 늦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자외선이 강해 주의하셔야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원이다 캐스터!

[캐스터]
네, 상암동 야외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출근길은 선선한데, 오늘도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른다고요?

[캐스터]
네, 가을의 문턱에서 아침저녁으로는 공기가 선선합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3도 안팎을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낮 동안에는 여전히 늦더위가 남아 있습니다.

오늘 서울 한낮 기온은 32도까지 올라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환절기, 일교차가 점점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옷차림과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선선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강릉 19.4도, 부산 23.7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제주도는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대전 33도, 서울과 광주 32도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특히, 경기 남부와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는 다시 '폭염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네, 오늘 비나 소나기 소식은 따로 없을까요?

[캐스터]
네, 오늘 제주도에만 오후 한때 가끔 비가 내릴 뿐, 내륙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공기도 청정해서 쾌청한 가을 하늘을 즐기기 참 좋겠는데요,

다만, 낮 동안에는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모자나 양산, 선글라스를 챙기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내일은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 소식이 들어 있고요,

모레는 동해안에 비가,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다만, 비나 소나기가 내려도 양이 많지 않아서 늦더위를 완전히 식히지 못하겠고,

당분간 30℃ 안팎의 늦더위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오늘 낮 동안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오존 농도가 점차 짙어지겠습니다.

오존은 마스크로도 걸러지지 않으니까요,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는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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