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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UP & 키워드 9/4]

2024.09.04 오전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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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시각, 8시 9분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날씨 어떨지 날씨 스튜디오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수빈 캐스터!

[캐스터]
네 윤수빈입니다.

오늘의 날씨, 먼저 키워드로 알아볼까요?

바로 '파란 하늘'과 '여름 기운'입니다.

보통 가을 하면, 높고 청명한 하늘이 떠오르시지 않나요?

지금 보시는 화면은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쾌청한 하늘에 우뚝 선 나무 한 그루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이처럼 파란 하늘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낮 동안에는 아직 여름 기운이 남아있습니다.

특히 경기 남부와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한낮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이에 따라 다시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다만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니까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요즘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던데, 서울은 낮 동안 기온이 얼마나 오릅니까?

[캐스터]
네,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은 23.2도로, 선선함이 감돌았습니다.

하지만 정오에는 30도, 오후 2시에는 32도까지 기온이 크게 오르겠고요.

퇴근길 무렵부터 점차 내려가기 시작해, 저녁에는 25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 낮 기온도 살펴보면,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

대전 33도, 광주 32도, 대구는 31도가 예상됩니다.

오늘 내륙은 하늘에 구름만 다소 지날 뿐,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고요. 제주도 흐린 가운데 오후에 한때 비가 조금 지나겠습니다.

[앵커]
남은 한 주 날씨는 어떤가요?

[캐스터]
네, 우선 내일은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예보되어 있고요.

모레와 글피에는 동해안에 비가, 그 밖의 지역으로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다만, 비나 소나기의 양이 많지 않아서 늦더위를 완전히 식히지 못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엔 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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