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저녁 8시 20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지만, 집 안쪽과 가재도구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8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캠핑용 배터리를 충전하다가 폭발이 일어나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