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서울 '남산 곤돌라' 착공...명동역에서 정상까지 5분

2024.09.05 오전 11:25
AD
서울 명동역에서 남산 정상까지 5분이면 올라갈 수 있는 '남산 곤돌라'가 2026년 봄 운행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는 남산 예장공원에서 곤돌라 착공식을 열고, 생태와 경관 영향을 최소화한 기본설계안을 공개했습니다.


시는 곤돌라 운행에 필요한 기둥은 기존 설계안보다 높이를 15m 낮추도록 변경했다며, 설치 과정에서 수목 훼손을 줄이기 위해 공중 로프로 자재를 운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설이 완공되면 곤돌라 25대가 시간당 최대 천600명을 태우고 명동역에서 200m 떨어진 예장공원의 하부 승강장과 남산 정상부까지 832m 구간을 오가게 됩니다.

시는 남산공원 기본조례에 따라 곤돌라 운영 수익 전부를 생태환경 보전 사업이나 시민 여가 활동을 위해서만 쓸 계획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42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68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