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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이번 주말도 늦더위 기승, 서울 31℃...곳곳 소나기

2024.09.06 오후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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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말과 휴일에도 늦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현장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이혜민 캐스터!


[캐스터]
네, 홍제폭포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지금 서울 날씨는 어떤가요?

[캐스터]
네, 서울은 비가 오락가락하더니 이제는 모두 잦아들었습니다.

다만, 구름이 해를 가리고 바람도 불어서 날이 선선해졌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24도를 밑돌아 어제 같은 시각보다 2도 정도 낮습니다.

[앵커]
그럼 다른 지역엔 비가 내리고 있나요?

[캐스터]
네, 동풍이 불면서 현재 동해안에는 비가 내리고 있고요, 그 밖의 내륙 지역으로는 산발적인 소나기가 지나고 있습니다.

밤까지 약하게 이어지겠지만, 남부지방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며 강하게 내릴 수 있어서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후까지 동해안에는 최고 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엔 소나기가 지나는 가운데, 중부지방에는 5~20mm, 남부지방은 최고 60mm가 예상됩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엔 전국에 구름만 많겠지만, 기습적인 소나기에는 대비가 필요합니다.

내일은 영서와 충청 이남에, 모레는 영서와 남부지방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로 출발하며 25도를 밑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 기온은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아 덥겠습니다.

내일 한낮에 서울과 광주 31도, 대구 32도까지 오르겠고, 동해안은 강릉 27도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다음 주 내륙에는 구름만 많이 지나는 가운데, 주 후반까지 30도를 웃도는 늦더위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당분간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해안으로는 높은 너울이 예상됩니다.

높은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으면 순식간에 안전사고가 발생하니까요, 해안가 접근하실 때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


YTN 이혜민 (lhm96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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