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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괴롭힘 피해자, 5년 사이 2배로"

2024.09.08 오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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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성범죄를 당한 뒤 관련 지원을 받은 피해자가 5년 사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오늘(8일) 내놓은 2023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보고서를 보면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지원받은 사이버 괴롭힘 피해자는 지난 2018년 251명에서 지난해 500명으로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피해자 가운데에는 여성이 90.2%, 남성이 9.8%를 차지했고 연령별로는 20대가 46.4%, 10대가 38.4%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사이버 괴롭힘이란 휴대전화 등 통신 매체를 이용해 상대방이 원치 않는 성희롱을 하거나 성적 촬영물을 일방적으로 전송한 경우 등을 말합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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