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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금투세 유예' 주장..."주식시장 선진화부터"

2024.09.09 오후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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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은 대한민국 주식시장을 선진화시킨 다음 시행해도 늦지 않다며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의 적용 유예를 주장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소득이 있는 곳에 과세한다는 대원칙에는 찬성하지만, 금투세를 무리하게 시행할 경우 주식시장에 참여한 국민들의 심리적 부담이 가중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식시장을 육성하고 활성화하는 게 민주당의 궁극적 정책 목표라며, 특히 지금처럼 부동산 가격이 너무 오른 상황에서는 자본시장이 서민들의 '계층 이동 사다리'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더 매력적인 시장이 된 뒤 금투세를 도입해도 늦지 않을 거라며 당론을 아직 정하진 않았지만, 당내에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는 의원들이 적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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