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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원자력 원로' 오찬...산업 발전 방안 논의

2024.09.09 오후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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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국 원자력 산업의 원로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원전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지금과 같은 풍요를 누릴 수 있는 건 저렴하고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해준 원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원로들 덕분에 대한민국이 원전 수입국에서 원전 수출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원로들은 지난 탈원전 시기에 원전 운영에 대한 주요 결정들이 미뤄져 현재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아쉽다며, 현 정부 들어 신규 원전 건설 재개 등을 신속히 결정한 건 매우 다행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앞으로 원전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품질과 운영, 안정성 측면에서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하고, 원전 기업이 마음 놓고 투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원전 정책이 변하지 않을 거란 믿음을 줘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오늘 오찬 간담회에는 이종훈 전 한국전력공사 사장, 신원기 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장, 송명재 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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