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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밀린 방송안건 9,500개...유사내용 일괄처리

2024.09.09 오후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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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지난 1년여에 걸쳐 심의가 늦어진 방송 민원 안건을 신속히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오늘(9일) 전체회의에서 적체된 방송심의 안건이 9천5백여 개에 달해 빨리 처리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상정되는 안건들을 보면 특히 지상파의 경우 유사한 내용이 종합편성채널 심의 때 의결됐거나 시의성이 사라진 경우가 많고 심지어 심의 시점에 프로그램이 이미 폐지된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사 내용을 병합하는 방식 등으로 간소화한 뒤 전체 회의에 올려 한꺼번에 처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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