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애인 선수 꿈 펼치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주 막을 내린 파리 패럴림픽과 관련해 앞으로 더 많은 장애인 선수가 스포츠를 통해 꿈을 펼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불굴의 의지로 역경을 딛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한 선수 모두가 기적의 주인공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면 우리가 해내지 못할 일은 없다며, 우리 국민과 전 세계인에게 뭉클한 감동을 안겨준 대한민국 선수단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