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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장 만난 이복현 "대출 포트폴리오 조정해야 할 시점"

2024.09.10 오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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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의 가계부채 급증과 관련해 은행들이 위험 성향이 높은 대출에 대해 심사를 보다 강화하는 등 대출 포트폴리오를 조정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은행장 18명과 만나 감독당국의 가계대출 규제는 최소한의 기준이며 은행들이 각자의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자율적으로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원장은 이어 대출 규제 강화로 대출 수요자들의 불편이 커지는 점은 반드시 현시점에서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야 하는 문제라고 진단했습니다.


이 원장은 최근 은행권이 여신심사 기준을 강화하고 자율적 리스크 관리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은행뿐만 아니라 거시경제 측면에서도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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