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오후 4시쯤 경남 밀양시 내이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은 진화 헬기 1대 등 장비 13대와 인력 81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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